좋은 이웃 만들기 -이영*- 첫번째 이야기

또 한분이 저와 좋은 이웃이 되기를 원하시어 홍성에서 어제 산방을 찻아 오셨습니다

인터넷을 통하여 저를 알게 되어 부인과 두번을 찻아 오시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살아 보면서 과연 장수가 살만한곳인가를 경험하기 위하여 한달을 생활해 보기 위하여 오신것입니다 평일에는 비어있는 구름체를 무상으로 내어 드리고 전반적인 멘토링을 해 드리기 위하여 질문지도 작성을 하고 본인이 시골 살이에 대한 희망사항과 개인 사정을 자세하게 논의를 마쳤습니다 다음달부터는 관광컨텐츠 교육에도 신청을 마쳤으며 관광두레에도 참여를 하고 "아름다운 농장 만들기"공부 동아리에는 준회원으로 어제 4시부터의 공부에도 참석을 하시어 회원님들과도 인사를 나누었으며 오늘 오전에는 공방에서 소가구 만들기 이전에 전동공구 사용 방법과 작목선택을 위한 실습과 체험,민박 운영 방법에 대한 실무를 배우시게 될것이고 정작 이곳 장수가 마음에 들어 정착을 결심하시면 두달전 안양에서 오시어 마을땅 700평을 일년 20만원에 임대하여 컨테이너와 전기 설치까지 마치고 정착에 성공한 54번째의 좋은 이웃이후 55번째의 이웃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ndFragment